반복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일상
포천석과 정사각형의 창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적인 재료와 구성이다. 익숙함들이 다만 정확해야 했다. 창호는 1.8m x 1.8m로 ...
포천석과 정사각형의 창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적인 재료와 구성이다. 익숙함들이 다만 정확해야 했다. 창호는 1.8m x 1.8m로 ...
계획된 택지지구 안에 위치한다. 계획된 땅, 정해진 규모, 반복되는 필지들 사이에서 두 개의 대지가 하나의 건물이 됐다. 수직적인 동...
정형화된 건물들 사이, 서로 다른 변형이 일어난 매스들이 겹쳐진다. 잘리고, 눌리고, 파이면서 쌓이고 올라간다. 곡면이 생기는 자리에서...
분양을 목적으로 지어진 집이다. 한 가족이 살아온 방식이 그 위에 다시 놓인다. 방들은 소유가 아니라 사용 방식으로 나뉜다. 누가 어떻...
데이터는 흐르고, 연산은 이루어지고 거래는 완결된다. 이 모든 과정은 물리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것을 공간에서 읽히게 한다. 보이...
하나의 분위기 안에서, 요소들은 각자의 자리에 필요한 만큼 존재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공간은 시작된다. 타원형 기둥들을...
북촌 골목과 나폴리 골목의 생김새, 한국과 이탈리아, 다른 장소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는 다르다. 하지만 아모르나폴리에서 파는...
반복되는 아파트처럼 읽히지 않는다. 반복되고 균질한 틀 속에서 하나의 단위가 다시 구성된다. 박공 형태의 기울어진 지붕이 내부로 끌...
각지고 날카로운 스타코 매스들이 기존 구조 안에 삽입된다. 프레임화 되고 내부는 안으로 중첩된다. 벽과 가구의 경계가 없다. 몰딩과 ...
소나무 숲과 북한강이 대지의 남과 북에 위치한다. 도로보다 높아 프라이버시가 확보되는 자리, 언덕 위의 땅이다. 이 집은 하나의 방식...
'페타페타(petapeta)'는 완성되지 않는다. 깨끗한 형태 위에 취향이란 것들이 붙는다. 콜라주는 끝나지 않는다.
필로티와 지하의 주차장을 지상으로 옮긴다. 지하와 1층이 공간화 된다. 지하는 넓어지고 깊어진다. 주차와 코어는 밀도 있게 엮인다. 나...